HOME > 제품소개 > 자유게시판
안타까운 사연 접합니다.
: 운영자   : 83 : 2018-08-30
강사장님...
그동안 무더운 날씨 건강 잘 챙기고 계셨는지요..

저는 7월 말 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수십년을 하루같은 느낌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집안에 우환이 있으면
이토록 힘든다는 것을 여러분들에서 듣고 각오는 했는데..
막상 당하고보니 정신적 육체적 고통이 이만저만 아닌걸 깨달았습니다.

이보다 더 어려운 일들이 앞에 많이 놓여 있지만..
이런 가운데도 지구는 돌아가고 죽음을 맞이하면 새로운 생명이 탄생하듯
자연의 이치를 따르며 살아야 하는 약한 인간의 한 면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병원이라면 이런 저런일로 자주 들락그렸는 데..
이제는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순간들을 그곳에서 보내시는 노모를 챙기다보니..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 한다는 담담한 마음마져 들게 되더군요..

병원생활 20일 가까이 밤잠을 자가며 체험한 것에..
나처럼 장비를 많이 다루는 사람은 병원의 장비도 예사롭게 보지 않아
뭐가 잘못이고 뭐가 비정상이며 정상은 어떠한 것인가를
이틀 정도면 알아 볼 수 있었습니다 만..

맨날천날 장비를 달고 사는 환자를 진료하는 의사나 간호사가
장비 고장을 정상이라고 판단하며 보호자를 억박지르는 별 거지같은 병원의
의료팀을 저는 겪어야 했습니다.


다른 간호사가 달려와 새롭게 샛팅해서 정상으로 돌아왔지만..
사고친 간호사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다른 환자에게 주사놓으며
승냥이같은 웃음을 흘리고 다니더군요...

이런 류의 의료진이 있으니
일부 성질급한 환자나 보호자들이 몽둥이로 폭행을 시도하여
무리를 일르키는 것 아닌가 생각해 봤습니다...


추후에 시간이 되면 짚어보고 싶은 내용들 있으나..
지금 저의 심정은 자신이 누군지 어디에 누워있는지..
아들이 왔는지 손잡고 흔들어봐도 허공만 바라보는 그야말로
식물상태인 어머님을 듯 요양병원에 어머님을 모셔두고...
작업실에 앉아 있지만 좌불안석 일손이 재대로 잡히지 않지만....
하나 둘씩 밀려 처리하지 못한 일들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이런 글 올려 부끄럽고 나의 잘못을 들어내는 일이기도 하지만..
실제로 겪어보고 당해보니 얼마나 많은 분들이 종합병원 갑질 횡포에 시달리고
본인도 모르게 호주머니 털리는가를 확실하게 알게 되어 어머님의 병환을 계기로
올리게 되었습니다.

의사나 간호사에게 조금이라도 불평을 하게되면 불이익이 따를까
두려워 더럽고 서러워도 말 못하는 분들 같은 방에서 20일 생활하면서
느낀일이라 꼭 하고 싶은 이야기라 올렸습니다..

강영녕사장님....

건강은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는 것이고..
나이들어 면역이 떨어지니 추풍낙옆 바로 찾아 오더군요..
사장님도 몸 관리 잘 하셔서 건강 잃지 않도록 챙기시기 바랍니다.
위로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 관련글 목록 ]
어머님 병환에 입원한 병원에서의 악몽.... 운영자 2018-08-28 120
안타까운 사연 접합니다. 강영녕 2018-08-29 79
안타까운 사연 접합니다. 운영자 2018-08-30 83
유사장님의 아픈 심정 헤아립니다. 강영녕 2018-08-31 84
 * 101 개의 게시물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현재 : 1 페이지 / 전체 : 11 페이지
부담없는 좋은 글과 AUDIO에 관한 문의 할 수 있는.. 운영자 2008-03-06 15103
101 어머님 병환에 입원한 병원에서의 악몽.... 운영자 2018-08-28 120
100 안타까운 사연 접합니다. 강영녕 2018-08-29 79
99 안타까운 사연 접합니다. 운영자 2018-08-30 83
98 유사장님의 아픈 심정 헤아립니다. 강영녕 2018-08-31 84
97 여기 믿고 맡길만한가요? 이영구 2018-08-16 99
96 여기 믿고 맡길만한가요? 운영자 2018-08-18 115
95 듀얼 턴테이블 수리 안우 2018-08-13 150
94 듀얼 턴테이블 수리 운영자 2018-08-13 111
93 실망스럽네요.. 유영완 2018-06-05 207
92 실망스럽네요..??? 강영녕 2018-06-11 26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