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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병환에 입원한 병원에서의 악몽....
: 운영자   : 120 : 2018-08-28
2018-08-28 (화) 12:52
보낸사람
wjaudio@naver.com
받는사람

Cc:
Sent: 2018-08-27 (월) 14:23:32
Subject: 안녕하세요. ㅇ ㄴ 대학병원 적정진료팀입니다.

안녕하십니까.
ㅇ ㄴ대학병원 적정진료팀입니다.
다름아니라, 8/22일 자로 접수하신 민원에 대한 답변을 전달해드립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민원내용: 인턴 선생님 태도 관련 건
답변내용:

교육수련팀 답변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이런 민원으로 답변을 드리게 되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저는 환자분의 주치의사로서 오늘 아침(8월 22일) 검사를 위하여 혈액 샘플(6A 및 ABGA)을 하고 병실을 나오려고 하는데 보호자분께서 화를 내면서 큰 소리로 환자분의 콧줄이 빠졌다고 하셨습니다. (검사 당시 보호자는 주무시고 계셨고 불러도 응답 없었음) 콧줄을 다시 넣고 있는데 계속해서 고함을 지르시고 너무 화를 많이 내셔서 혹시 주치의사라는 인지를 못하시는 건 아닌가 해서 보호자분에게 “제가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 것 같으냐”라고 여쭤보았습니다. 그러는 가운데도 보호자분은 계속해서 화를 내셨고 수간호 선생님께서 들어오셔서 간략하게 상황을 설명하니 알겠다고 하셔서 다른 환자를 위해 병실을 나오게 되었습니다. 콧줄을 다시 넣는 과정에서 환자분께 고통을 드리고 또 보호자분에게도 언짢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충격적인 변명에 드리는 저의 반론입니다....*

참담합니다..
답변 내용에서 같은 병실에 계시는 여러 환자님들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환자에 대하는 태도가 불손하기 거지없고 인턴이던 간호사든 몸이 아파 입원한 환자들을 대하는 태도는
정말 대단하리만큼 불손하고 거만스럽고 치욕적인 응대에 격분을 느낍니다.

지금은 퇴원하여 요양병원에서 죽음을 기다리는 신세가 되어버린 어머님을 바라보면
ㅇ ㄴ대학병원이 내 어머니에게 어떠한 자세로 치료에 응했는 가는 진료 팀의 차트에 고스란히 들어나 있겠지요..
진실된 기록이 확실히 맞다면요....

본론으로 이야기를 하자면...
새벽 6시경에 체혈하러 온 사람이
인턴인지 교수인지는 잘 모릅니다.

그의 체혈 형태는 지극히 로봇적이고
세심한 인간의 내음이 전혀 없는 태도로 보여져
밤세 간병하다 지쳐버린 사람의 심정은 간곳 없고
오직 주사바늘의 고통으로 움직이는 노모의 말라빠진 팔을 잡으라
명령하듯 시켜두고

정맥 체혈이라 깊이 찌른다고 하고는 체혈이 되지 않자
퉁명스럽게 여러번 같은 부위를 바늘을 찔러 노모가 고통으로 몸을 비틀자
피가 나오지 않는다며 거즈로 덮고 누르고 있으라???

명령같이 시키면서 다시 사타구니에서 체혈한다며 두손으로 몸 잡고 손목 잡고....
그러고 일이 끝난듯 일어서려는 의료인에게 이렇게 하고 가면 어쪄냐..
반문하니 하는 하는 말이....
손목에는 체혈되지 않아 피가 나오지 않았다며..
귀찮은듯 테이핑하겠다며 퉁명스럽게 말하고
테이핑한 뒤 뒤도 돌아보지 않고 나가더군요...

진짜 심하게 마음이 상했습니다.
환자가 무슨 나무토막도 아니고...
못먹고 굶어 뼈 밖에 남지 않은 몰골의 환자가 아무리 보기 싫어도...
무감각하게 대하는 것 자체는 의료인으로써 도저히 용납 할 수 없는 행동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환자 보호자에게 조력을 요청했으면..
당연히 상태를 설명해주고 나가야 하는것이 옳은 순서인데..
체혈하는 과정에 혼자가 통증으로 뒤척인다고 보호자에게 여러번 잡으라 말하고
자신은 목적 달성하고 그냥 병실을 나가는 뒤 꽁무니를...
어의없이 그냥 쳐다 볼수 밖에 없는 환자 보호자의 심정 이해가 가시나요???

다음으로 콧줄에 관하여 이야기하자면..
이것은 의사가해야 하는 의료행위로 간호사도 시키지 않을 만큼
중요하다는 법적인 근거있는 진료행위라는 것 그곳에서 알았습니다.

그렇다면 환자가 어떠한 이유로 콧줄을 뽑았든지..
진료의사는 자신의 진료행위에 관하여 환자의 목숨을 담보로하는 것이므로
좀더 세심하고 완벽한 진료를 시행해야 함에도 조심성 결여내지 환자의 고통분담의 의미도 없이
무감각적인 단순반복 노동행위와 같이 재대로 된 검증도 확인하지 않아서 발생한 사고라면 사고를...

다시 시술하는 실수를 스스로 범하고도 환자나 환자 가족에게 사과 한마디 없이
오히려 간병하는 환자 가족에게 자신이 뭘로 뵈느냐며 핀잔주는 부도덕한 의료 행동을 보여
간병하며 마음 졸이는 자식의 마음에 큰 상쳐를 남기고 도 뻔뻔하게 훈계하는 진료의사의 태도에
분개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주위에 여러분들이 아침 식사를 하시고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콧줄을 넣으면서 고통 스러울거라며 중얼거리며 시술하고 주사기로 공기를 주입하며
배에는 청진기를 가져다 대고 여러번 펌핑하고 확인하며 다 되었다 덮고 나간 순간...

불과 1분도 되지 않아 입속에 가득 호스가 튀어나와 있다니...
잠시 손을 씻는 가운데 맞은편 환자분이 할머니 입에 호스가 나왔다며
소리치는 바람에 발견하게 된 상황에 급하게 간호사 실에 뛰어가
방금 시술한 의사를 찾아 뭔가 잘못됬다 이야기하고 어머니의 얼굴을 살피고 있는데..

혼자 중얼거리며 잘 된 것인데....
할머니가 목으로 호스를 올려서 그렀다며 환자를 탓하는 소리에...

이따위 의사가 있는 가 싶어 얼굴을 쳐다보다
코위에 붙여진 반창고 부터 먼저 떼내고 목에 가득찬 호스를 빨리 제거하면 안되겠냐고 제안하자
나를 빤히 쳐다보며 자신이 뭘로 보이느냐 반문하길래 당신이 의사 아니냐 되 물었습니다.

내가 의사이니 너는 입 다물라...
이런 뜻으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느낌에 진짜 의사면 다 이렇게 되묻는 것인가...???

그런 대답을 듣고자...
내가 뭘로 뵈이냐를 반문한 젊은 선생진짜 간큰 소릴 하는데...
목에 가득찬 호스를 빠르게 뽑는 방법으로 호스에 감겨있는 여러바퀴의 테이핑을 제거하는 것 보다
콧등의 테이프 그냥 떼내면 환자의 고통 단 몇초라도 들 수 있어 제안한 나의 말에 대한 아니꼽다 입다물어라 내가 의사다...

뭐 이런 포스로 쩨려보며 하는 말
과연 역지사지 심점으로 자신의 엄마가 그럴때 의시가 그러면 가만히 있을까???

호스에 감겨있는 여러번의 테이핑을 천천히 풀고 호스를 뗄것인가
아님 콧등에 붙여진 테이핑 제거하며 바로 호스를 제거할 것인가
어느 것이 가장 빠른 제거술인가 판단이 되지 않은 것인지
내가 의사이니 시간이 걸려도 너는 입다물고 있으라는 말인가...

의사가 진료를 하면 환자 가족의 도움없이 혼자 하든지 잡아달라 부탁을 했으면
손 하나라도 도움받는 입장에서 진료행위를 하면서 환자 가족이 생각하는 잘못 넣어진 호스를
빠르게 제거하는 방법으로 제안한 내용을 가지고 신분을 평가하려는 의사의 자질이 과연 아파하는 환자나
그 가족들의 고통을 덜어주는 진정한 의사로써의 태도가 옳은 것인가 심각하게 고민해 보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진짜 의사가 저렇다면...
누가 자신의 목숨을 이곳 ㅇ ㄴ 대학병원에 맏길 것인가...
고민하지 않을런지요...

내가 20여일 동안 ㅇ ㄴ 대학병원 호흡기 진료센타에서 환자 보호자로써 겪은 이야기는...
두번다시 생각하기 싫은 저질의 의료 서비스라 두고두고 잊지 못할 악몽이라...
추후 마음이 진정되는 데로 그동안 수집한 여러장의 기록사진을 토대로 수기형태로 작성하여 올리려 합니다.

귀 병원을 이용하시는 여러 환우님과 시민들의 평가를 한번 받아보고 싶어 준비하려 합니다.

담당 주치의나 의사나 일부 간호사들은 안의하고 나태하고 상식 이하의 의료행위에 대하여
직접 체험한 사실을 소상하게 올려 다시는 이런 의료인이 환자를 대하지 못하도록 심판을 받도록 정리하여 올리겠습니다.

아무리 나이가 많으신 환자라도....
자신 스스로를 방어하고 진료받을 권리를 보장받는 것이
대한민국 의료체계의 근본이라 생각하는데..

이것은 전혀 무시되고
오직 돈 되는 환자와 돈 되지 않은 환자로만 구분지어지듯...
누구의 목숨은 가치가 높고 누구의 목숨은 하찮은 존제로 여겨지듯
환자를 대하는 의사의 태도에 정말 속에서 피가끓어 오르는 부당한 대우를
퇴원하는 날 아침까지 겪었다는 사실 내가 눈감기전에는 잊지 못할 것입니다.

최소한 호흡기 내과의 주치의와..
환자가 설명도 이유도 모르는 검사를 거부한다고
자신들이 근무하는 병원을 떠나라고 큰소리 치는 담당의사와
인턴, 일부 무지한 간호사 두사람 정도는 가운을 벗어야 합니다.

인성이 그렇게 결여된 사람이 사람을 치료하는 것에는
차후 여러모로 많은 환자들의 불이익이 예상되어
먼저 염려차원에서 일러 두는 바 입니다.
앞으로 적극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지켜보겠으며..

병환으로 힘드신 노모를 모시고 멀쩡하게 걸어 들어갔다가..
인사불성 자식도 못 알아보는 식물이 되어버린 노어머님를 모시고
쫒겨나오 듯 마귀굴속을 벗어난 듯 나온 나의 심정을.....
과연 당신들이 조금이나마 이해 할 수 있는지 되 묻고 싶습니다...

참고로 윗글 초입에 나열된 진료의사의 변명은...
그 사람의 진로에도 더욱 도움되지 않으며
만나는 환자에게도 절데로 도움되지 않은 엉터리 변명이라..
의료인은 손끝의 기술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진정 인간을 사람하는 마음을 지닌 세심한 의료인으로써 자질이 중요한 대목에서...
절대 부적격자임을 자임하는 글이나 심히 유감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병원 규모는 날로 비대해지는 반면에..
의료인의 인성과 배려하는 마음은
촌락에 비견되리만 큼 초라한 것에 연민을 느끼는 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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